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0월 2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모여 혁신 성장을 논의하는 ‘붐업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
인천경제청, 오는 29일 스타트업 축제 ‘붐업 페스티벌 2026’ 개최
이번 행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드는 성장(Build Together, Grow Bigger!)’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스타트업과 투자사, 대기업, 공공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그동안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생태계 내 협력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투자유치 프로그램과 공공구매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도 꾸준히 창출해 왔다.
이 날 행사는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을 시장성과 투자 경쟁력으로 연결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토크콘서트와 인베스트먼트 라운드, 실증 사업화 컨설팅 등이 마련된다.
글로벌 실증 전략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는 EO Studio 김태용 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패널로는 PNP 신성우 법인장, ㈜브릴스 전진 대표, ㈜셀트리온 장소영 이사가 참여해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 방안을 공유한다.
인베스트먼트 라운드에서는 우수기업의 기업설명회(IR)와 투자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와 연계된 후속 투자 기회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판로 확대를 위한 상담 등이 지원될 계획이다.
인스타Ⅱ에서는 신한금융희망재단 주관으로 서울대학교 이인아 교수의 명사특강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AI 시대, 창업가의 뇌를 깨우는 법’을 주제로 강연과 AI 기반 콘텐츠 체험 등이 운영된다.
오후 메인행사에서는 지난 6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 발표와 파트너 표창이 이어진다. 2026년 실증 우수기업인 ㈜에이블랩스와 템프체인㈜이 경험을 공유하며, 셀트리온이 우수 협력기관 표창을 받는다.
또한 6년간 426개 멤버사와 함께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신한금융희망재단에 감사패가 전달된다. 행사장에서는 스탬프 투어와 AI 체력측정 게임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병행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 행사가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돕는 거점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인천 창업생태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