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공동 개최한 ‘대학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직무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허성우)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메종글래드 제주와 호텔샬롬제주에서 대학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연구실 안전관리 방안과 사고 사례를 공유해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의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견고한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전국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협의회 및 전국대학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후원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공조 체계를 강화한다.
워크숍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영남·호남·충청권 등 전국 대학 연구실 안전환경관리자와 관계기관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연구실 안전관리 주요 정책 방향 △연구실 안전문화 강화 활동 및 우수사례 발표 △연구시설 전기 안전관리 방안과 같은 연구실 안전관리의 구체적 실천 방안에 중점을 둔다. 또한 △실험·실습실 사고 트라우마 예방 및 심리 안정화 기법 등 안전관리자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세션도 다뤄진다.
아울러 최근 변화하는 연구환경 지형에 발맞춰 생성형 AI를 이용한 안전 연구사례와 AI 기반 안전관리 실무 활용방안 세션도 마련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안전관리에 접목하는 혁신적 접근법을 제시해 현장 적용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연구실 안전은 시설과 장비 관리뿐 아니라 연구활동종사자의 안전의식과 전문성이 함께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공동 워크숍이 전국 대학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연구실안전공제 서비스 활성화와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지원을 통해 대학 연구실 현장에 빈틈없는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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